함소원의 18세 연하 남편 진화, 아이돌 못지 않은 비주얼 눈길…‘나이·국경 초월’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함소원과 그의 남편 진화가 화제다.

1976년생인 함소원은 현재 한국 나이로 43세, 그의 남편인 진화는 1994년생으로 25세. 18살이라는 둘의 나이차이로 두 사람은 열애 당시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진화는 중국 SNS인 웨이보 얼짱 스타로 팔로워를 20만 명이나 확보하고 있으며, 하얼빈 지방 출신의 대규모 농장 사업가 2세로 유명하다.

특히 그의 아이돌 못지 않은 비주얼이 감탄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함소원은 한국 활동을 접고 중국으로 건너가 배우로 활동하던 중 2014년 베이징 부동산 재벌의 아들 장웨이와의 열애 및 결별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함소원은 진화와 만나 지난 1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두 사람은 올 여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함소원, 진화 부부는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