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너도 인간이니?’에서 서강준이 공승연과 유오성에게 로봇이라고 들킬 위기가 발생했다.
1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너도 인간이니?’에서는 소봉(공승연)은 영훈(이준혁)을 미행해서 병원까지 따라왔고 병원에 실려가는 남신(서강준)과 남신3(서강준)이 얼굴이 같은 것을 보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그때 소봉(공승연)을 따라온 남신3(서강준)이 나타났고 소봉은 “보셨어요? 본부장님과 똑같이 생겼어요”라고 말했다.
남신3(서강준)은 “그게 무슨 소리냐? 잘못 본거 아니냐?”라고 시치미를 뗐다.
남신3(서강준)은 병원에서 영훈(이준혁)이 자신에게 숨긴 채 로라(김성령)와 진짜 남신을 만나는 것을 알게 됐고 이를 섭섭하게 생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2 22: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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