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지난해 큰 화제를 모았던 송중기, 송혜교의 결혼식에서 송혜교의 웨딩드레스는 단연 주목받았다.
송혜교의 웨딩드레스는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의 장인이 ‘한땀 한땀’ 제작한 주문 드레스로 알려졌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디올과 오랜 친분을 유지해온 송혜교는 2017년 가을/겨울 컬렉션 가운데에 마음에 들었던 블랙 벨벳 드레스를 골라 색감, 소재, 디테일을 바꿔 웨딩드레스를 주문 제작했다. 신랑 송중기 역시 디올 옴므의 슈트를 입었다.
송혜교의 웨딩드레스는 가격은 억대로 추정된다. 보통 디올 웨딩드레스의 가격은 수천만원에서 2~3억원대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2 21: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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