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이연향 통역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한국 국적의 미 국무부소속 통역사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담 통역사로 활동 중이다.
이연향 통역사는 2009년부터 미 국무부 한국어 통역관로 일하고 있다.
원래 방송국 PD가 꿈이었지만 좌절 후 친구의 권유로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후 자식 교육 뒷바라지에 미국으로 건너간 이연향은 본격적으로 통역사일을 하게 된다.
2000년대 초반부터 미 국무부 한국어 통역관으로 활동해왔다. 2004년 귀국해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에서 강의하다가 2009년 국무부로 돌아갔다.
그의 통역실력이 회담의 주역으로 떠오르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2 2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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