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형의 집’에서는 이은형이 박하나에게 화려한 드레스를 사줬다.
12일 방송된 KBS2 ‘인형의 집’에서는 경혜(왕빛나)의 집에서 피에르장과 홈파티를 하던 세연(박하나)은 재준(이은형)이 수란(박현숙)이 깨어났다고하자 서둘러 나가버렸다.
이어 경혜(왕빛나)와 명환(한상진)은 이 때를 놓치지 않고 피에르장을 포섭하기 위해 노력했다.
피에르장은 경혜(왕빛나)와 명환(한상진)에게 많은 금액이 적힌 쪽지를 주며 “이 금액이면 계약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명환은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고 경혜는 “정확히 두배로 하죠. 더 이상 계약협상을 두고 시간 끌지 말고 홍세연같은 얼토당토한 대상을 내게 붙이지 말고”라고 말했다.
이후에 피에르장은 세연(박하나)을 만나 “당신이 떠난 후에 은경혜 부회장이 나에게 만족할 만한 거래를 제안했다. 하지만 나는 당신을 선택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만약 당신이 여자로서 제안한다면 모든 곳에 싸인을 하겠다. 오늘 비지니스 큰파티가 있는데 오늘 당신을 내여자로 소개하고 싶다 내 뜻을 받아들인다면 여기로 와라”고 말하며 호텔 이름이 적힌 쪽지를 내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