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오나라가 ‘나의 아저씨’를 추억했다.
지난 7일 오나라는 자신의 SNS에 “아래윗칸 사이좋게..배우들의 친필싸인이 담긴 나의아저씨ost는 소중히 두번째칸에 자리를 잡았다. 언제쯤 ost를 편안한 맘으로 듣게될까.. 아직도 넘버 하나하나가 가슴을 두들겨 나도 모르게 먹먹한 눈물이 흐른다~ #나의아저씨 #정희 #정희네 #나의아저씨ost #아이유 #이지안 #롤링페이퍼 #싸인C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책장에 자리 잡은 아이유의 친필사인 앨범과 ‘나의 아저씨’ OST 앨범이 담겼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의 아저씨’에 출연한 배우들의 사인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잊을 수 없는 드라마예요”, “정희가 보고 싶은 날이네요..”, “덕분에 행복했어요! 또 다른 작품에서 만나요 배우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나라가 출연한 tvN ‘나의 아저씨’는 지난달 17일 인기리에 종영했다.
한편, 오나라의 나이는 1977년생으로 올해 41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2 17: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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