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네티즌들이 매일매일 열일하는 외모, 하루 단위 리즈 갱신하고 있는 스타로 워너원(Wanna One) 옹성우를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가 ‘매일매일 열일하는 외모, 하루 단위 리즈 갱신하고 있는 스타’ 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간 결과 옹성우가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달 27일부터 6월 2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됐다.
득표수 2,036표(76.1%)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한 옹성우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남다른 비주얼과 가창력으로 인기를 얻으며 최종 11인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워너원으로 정식데뷔를 한 그는 옹비드라는 별명과 함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해 팬들의 참여를 이끌어내 ‘선한 영향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2위로는 203표(7.6%)로 칸토가 차지했다. 칸토는 브랜뉴뮤직 소속 가수로 지난 2013년 싱글 ‘말만해’로 데뷔했다.
3위는 169표(6.3%)의 지지로 가수와 배우 두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비가 선정됐다.
이 외 박보검 류준열 이동건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