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킹스맨’ 태런 에저튼이 남다른 팬사랑을 자랑했다.
태런 에저튼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SNS에 “Thank you for the birthday messages! Here's my favourite from 5 year old Maisie McNulty. Such a lovely picture. And thanks mum Sally. X”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5살 꼬마팬이 선물해준 그림을 들고 환히 웃는 태런 에저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팬을 생각하는 그의 마음 씀씀이가 훈훈함을 더한다.
이를 본 해외 네티즌들은 “여태 본 선물 중 최고” “어떤 뜻을 담고 있는 걸까” “태런의 행복함이 느껴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런 에저튼이 에그시 역을 맡은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지난 2015년에, ‘킹스맨: 골든 서클’은 2017년 개봉해 큰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2 17: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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