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비투비 육성재가 강호동을 믿고 ‘투명인간’에 들어갔다가 존재감 없이 묻혔다고 깜짝 폭로해 화제다.
과거 JTBC ‘아는형님’에서는 비투비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비투비는 형님멤버들의 역대급 무관심 속에 등장했다.
강호동에게 육성재는 “강호동 믿고 ‘투명인간’이라는 프로그램에 들어갔다가 ‘투명인간’으로 묻혔다”고 폭로했다.
이에 강호동은 ‘투명인간’이라는 비운의 프로그램의 추억을 언급하며 애써 말을 돌렸다.
그는 “‘도깨비’로 육성재의 인기가 수직상승했다”며 훈훈하게 수습하느라 바빴다.
강호동이 나와 무참하게 ‘투명인간’이 되버린 KBS2TV 예능 ‘투명인간’은 12부작으로 2015년에 1월에 시작해 3개월 이후인 4월에 종영했다.
당시 강호동이 진행한 ‘투명인간’ 프로그램에는 하하, 김범수, 개그맨 정태호, 강남, 육성재가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2 16: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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