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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 찬미’ 이종석, 하얀 수트 입고 완벽한 비주얼 뽐내…“진짜 잘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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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사의 찬미’ 이종석이 완벽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11일 이종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하얀 수트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살짝 미소 짓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종석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얀색이랑도 잘 어울리네여~” “이렇게 잘생기실 일인가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종석은 2010년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OST ‘그대는 알까요’를 불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같은 해 영화 ‘브이아이피’의 김광일 역을 맡아 열연했다. 

현재 이종석은 드라마 ‘사의찬미’에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사의찬미’는 조선 최초의 소프라노와 그의 애인이자 천재극작가의 일화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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