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류현진 배지현 부부가 나란히 함께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12일 류현진은 배지현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야구선수 류현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luediamondgala #dodgers #dodgerstadium”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현진은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와 함께 달달한 모습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 두 사람은 ‘LA 다저스 파운데이션 블루 다이아몬스 갈라’(이하 ‘블루 다이아몬드 갈라’)에 참석해 다정하게 어깨동무한 채 행사를 만끽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블루 다이아몬드 갈라’는 류현진이 속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구단 LA 다저스의 자선 단체인 LA 다저스 파운데이션에서 진행하는 자선 행사다.
선수들이 콘서트를 관람하며 수익금을 지역 사회 발전에 기부하는 식으로 구성돼 오고 있는 행사다.
류현진은 현재 LA 다저스 소속 선수로 맹활약 중이며 그의 아내 배지현은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류현진-배지현 부부는 지난해 9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올해 1월 5일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2 14: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