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태연이 컴백을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mething New”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있다.
특히 그의 컴백을 기대하게 만드는 비주얼과 분위기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믿듣탱의 귀환?”, “탱구야 기다렸다ㅠㅠㅠㅠㅠㅠ컴백 가즈아”,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오는 18일 새 앨범 ‘Something New(썸띵 뉴)’로 컴백한다.
태연의 세 번째 미니앨범 ‘Something New’는 오는 18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타이틀 곡 ‘Something New’를 비롯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6트랙으로 구성,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작년 12월 발표한 겨울 앨범 ‘This Christmas – Winter is Coming’(디스 크리스마스 – 윈터 이즈 커밍)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태연의 새 앨범으로, 다양한 장르의 곡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독보적 보컬리스트’ 태연의 새로운 음악 세계를 만끽할 수 있는 만큼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태연의 세 번째 미니앨범 ‘Something New’는 6월 18일 음반으로도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