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스타일난다’ 김소희 대표가 일본 여행을 떠났다.
11일 김소희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8시간 걷기ㅋㅋㅋ 행군아니고? ㅋㅋㅋ #지쳤어요#밥좀먹자#기다림의연속#교토#kyot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희는 일본의 한 거리에 서 생각에 잠긴 표정이다.
지친 듯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검은 머리가 더 잘어울리셔요!” “나 요새 먹는거 무지 좋아하는데 맛나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희 대표는 국내 의류 쇼핑몰을 창업한 온라인 쇼핑몰 1세대로 알려졌다.
그는 2012년 BNT Fashion Brand Award 베스트 몰 여성복부문 대상, 2013년 아시아 모델 어워즈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대상, 2015년 비욘드 뷰티 어워즈 인 상하이 K 코스메틱부문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가 2005년 창업한 ‘스타일난다’는 여성 의류 분야 중 국내 온라인 쇼핑몰 1위 브랜드로 꼽히고 있다.
현재 ‘스타일난다’는 매출 1000억 원을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로레일 본사는 ‘스타일난다’의 지분을 70%가 아닌 100%를 인수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