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김성철이 ‘투제니’ 남자주인공 정민 역으로 캐스팅된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김성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악드라마<to.jenny> 7/10 화요일 밤 11시 KBS2 커밍 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채연-김성철 촬영 모니터 장면이 담겼다.
그들은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꼭 본방사수할게요”, “너무 좋다”, “와 너무 잘생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4년 뮤지컬 ‘사춘기’로 데뷔한 김성철은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한편 ‘투제니’에서 정채연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알려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7월 10일 첫 방송 예정.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2 11: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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