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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정, ‘니가 죽는 꿈’ 발매 후 윤종신에 감사 인사 “정말 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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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신곡을 발매한 박재정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근 박재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역’ 이후로 새로운 제 곡이 나왔습니다. 저를 믿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 인사드리고 싶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또 언제나 제게 큰 가르침 주시는 윤종신 선생님,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직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잘 하겠습니다. 정말 잘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재정은 지난 10일 음악 플랫폼 리슨(LISTEN)의 26번째 곡 ‘니가 죽는 꿈’을 발매했다.

박재정 / 톱스타뉴스 HD포토
박재정 / 톱스타뉴스 HD포토

윤종신이 작사, 작곡한 ‘니가 죽는 꿈’은 사랑하는 사람이 죽는 꿈을 꾼 뒤 상대방의 소중함을 깨닫고 곁에 있을 때 더 잘해야겠다는 다짐을 담은 발라드 곡이다.

1995년생인 박재정의 나이는 24세.

박재정은 오늘(12일) 오전 11시부터 방송되고 있는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민서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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