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윤두준, “사실 제 마음 속 1위는 최용수 감독님” 솔직발언에 관심↑

(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윤두준이 가장 좋아하는 축구선수로 최용수 감독을 꼽았다.

과거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윤두준과 이시언이 게스트로 출연해 ‘독거남 특집’을 꾸몄다.

해당 방송서 MC 김성주가 윤두준에게 제일 좋아하는 축구선수가 누구냐고 묻자 윤두준은 “베스트 5를 곱으면 안정환 선수는 무조건 들어간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김성주의 끈질긴 추궁에 윤두준은 “사실 제 마음 속 1위는 최용수 감독님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7, 8살 때 어떤 축구선수를 좋아하냐는 질문을 들으면 다 최용수 감독님이라고 답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토크와 요리가 있는 격조 높은 요리 토크쇼로 JTBC에서 매주 월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