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최용수 감독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대한 승부를 예측했다.
11일 JTBC‘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최용수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용수 감독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대한 예측을 “긍정적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스웨덴전에 올인해야 한다”라고 입을 떼며 “멕시코도 해볼만하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세계 랭킹 1위인 독일에 대해서는 “(3차전은) 쉽지는 않을 것 같다. 1승 1무로 2차전을 마무리하면 괜찮을 것 같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말했다.
이어 그는 월드컵 중계 방송에 나선 안정환, 이영표, 박지성에 대한 생각을 밝혀 출연진들을 웃음에 빠뜨렸다.
냉장고를 탈탈 터는 프로그램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2 10: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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