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블레이드 러너’가 화제다.
12일 채널 CGV에서 ‘블레이드 러너’가 방영 예정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블레이드 러너’는 ‘마크 펠트: 더 맨 후 브로우트 다운 더 화이트 하우스’ ‘올 더 머니’ 등의 리들리 스콧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해리슨 포드. 룻거 하우어, 숀 영, 에드워드 제임스 올모스, M.에멧 월쉬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 ‘블레이드 러너’는 SF, 액션, 드라마 장르로 미국에서 제작됐다.
국내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으며 1993년 5월 첫 개봉이후 2018년 재개봉한 작품이다.
아래는 영화 ‘블레이드 러너’의 줄거리다.
핵전쟁 이후 혼돈으로 무질서로 휩싸인 2019년,
복제인간 ‘로이’를 포함한 ‘넥서스 6’이
오프월드에서 반란을 일으킨 후 지구로 잠입한다.
은퇴한 블레이드 러너였던 '데커드'(해리슨 포드)는
지구에 잠입한 복제 인간들을 찾는 임무와 함께 강제로 복직하게 되고,
탐문 수사를 위해 찾아간 넥서스 6 제조사인 타이렐 사에서
자신이 복제 인간임을 모르는 ‘레이첼’(숀 영)을 마주하게 된다.
‘데커드’는 ‘레이첼’ 덕분에 위기 속에서 목숨을 구원받게 되고,
영화 ‘블레이드 러너’는 12일 채널CGV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