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노사연, 이무송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노사연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노사연이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 노사연은 남편 이무송의 달달한 한 마디를 고백했다.
그는 “남편이 ‘당신 요즘 뼈만 남았어’라고 말해 기분이 좋다”고 웃어보였다.
그러면서 “난 뼈만 남아서 살 빼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노사연, 이무송 부부는 SBS ‘동상이몽2’에 하차하며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2 01: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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