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정정아가 과거 아나콘다에게 물린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정정아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나콘다에게 팔을 물린 사건을 얘기했다.
당시 정정아는 “아나콘다가 팔을 물었는데 가만히 있으면 먹힐 것 같았다”고 말했다.
또, 최근 방송에서는 “아나콘다 사건 이후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말하며 후유증을 고백했다.
이어 “모든 인간관계를 끊고 주말농장을 하며 3년을 지냈다. 그때 거울 속 내 모습이 싫어 삭발을 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정정아는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1 23: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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