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이광수가 김종국, 홍진영을 커플로 엮었다.
지난달 SBS ‘런닝맨’에 홍진영, 김종국, 이광수, 이다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수는 “둘이 입은 건 커플록이 아닐 수 없어요”라며 어이없다는 듯 웃었다.
그러자 홍진영이 “어, 오빠 눈꼽~”이라며 장난스러운 말을 건넸다.
김종국은 부끄러운 듯 몸을 뒤로 뺐다. 이후 섬으로 가는 배에서 이광수가 “형이랑 누나 진심으로 잘 어울려요”라며 말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얘랑?”이라고 말하며 당황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1 21: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