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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프로듀스48’, 수많은 논란에 강조한 ‘성장’ 키워드…’3연타 성공 노린다’ (종합)
  • 김효진 기자
  • 승인 2018.06.1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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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프로듀스101’의 세 번째 시리즈인 ’프로듀스48’이 출격 준비를 마쳤다. 제작진은 수많은 논란 속에 ‘성장’이라는 키워드를 택했다.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두베홀에서 Mnet ‘프로듀스48’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사회자 이지애 아나운서를 비롯해 이승기, 이홍기, 치타, 배윤정, 최영준, 메이제이 리, 안준영 PD, Mnet 김용범 국장과 96명의 한일 연습생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영준-메이제이 리-배윤정-이승기-소유-이홍기-치타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최영준-메이제이 리-배윤정-이승기-소유-이홍기-치타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Mnet의 ‘프로듀스 101’과 아키모토 야스시의 ‘AKB48’ 시스템을 결합한 ‘프로듀스 48’은 일본의 AKB48그룹 멤버를 포함한 한일 양국 연습생 96명 중 국민 프로듀서의 선택으로 국적에 관계없이 12명의 데뷔 멤버가 선발된다.

‘프로듀스48’에는 국민 프로듀서 대표 이승기, 보컬 트레이너 이홍기, 소유, 랩 트레이너 치타, 댄스 트레이너 배윤정, 최영준, 메이제이 리와 한일 연습생 96명이 출연한다.

프로그램의 티저는 지난해 11월 열린 ’2017 MAMA in Japan’에서 최초 공개됐다. 이후 ‘프로듀스48’은 꾸준히 대중들의 반감을 샀다. 한국과 일본의 합작이기 때문이다.

‘프로듀스101 시즌1’과 ‘프로듀스101 시즌2’와는 달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놀랄 정도로 ‘프로듀스48’의 영업글들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한 커뮤니티에서는 ‘프로듀스48’의 자료를 아예 금지했다.

대신 AKB48과 자매 그룹 멤버들의 우익 논란들이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다. 야구 개막전 기미가요 제창, 야스쿠니 신사 벚꽃축제 무대, 참배, 콘서트에 등장한 전범기와 탱크, 자위대 잡지 모델, 협찬, 체험, 광고, 전범기 배경, 우익 뮤지컬 출연 등 수많은 멤버 수만큼 논란도 끝이 없다.

이러한 우익 논란에 김용범 국장은 “모든 것은 대화다. 남북관계까지 비약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첫 시작점과 벽을 넘기 위해서는 대화와 문화교류가 필요하다고 본다”며 “어떻게 보면 한낱 예능 프로그램에 불과하지만 한국과 일본 두 나라의 연습생들이 하나의 합작으로 꿈을 이뤄나가는 과정을 통해 정치와 이념을 넘어선 대화를 만들고 각 나라를 통해 서로 이해할 수 있는 거리가 생긴다면 ‘프로듀스48’로서는 최고의 성과를 이룬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 논란들을 확인해 본 결과 AKB48의 소속사인 AKS는 정치적 이념과 아무 상관없는 엔터 기업”이라며 “우리도 마찬가지로 정치 성향을 띌 이유도 없고 의향도 없는 상황이라 대화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펼쳐질 예정이니 애정 있게 바라봐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제작진은 “AKS는 종합엔터테인먼트 문화 기업으로 어떠한 정치적 색채를 갖고 있지 않으며 Mnet과 문화적 교류에 집중하고 있다”는 공식입장을 전했다.

Mnet 김용범 국장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Mnet 김용범 국장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안준영 PD는 한일 양국의 반감에 대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과 일본이라는 특수성이 아니라 아시아 혹은 글로벌에서 아이돌을 꿈꾸고 있는 친구들이 한 곳에 모여서 공통적인 꿈을 이뤄가는 우정, 성장이라는 키워드를 그리고 싶었다”며 “꼭 한일전으로 봐주시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용범 국장은 “요즘 음악산업은 세계적으로 바라볼 수밖에 없다. 우리가 볼 때 북미시장이나 영국을 비롯해 메인스트림에서 움직이고 있는 많은 활동들에 비해 아시아의 위상이 점점 커지고 있다. 그래서 박차를 가해서 나가야 될 타이밍을 봤다”며 “지금 음악산업 시장 2위가 일본이다. 한국은 K-POP이 전 세계적으로 활동을 넓혀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두 나라가 힘을 합쳐서 음악시장을 만드는 아시아의 큰 흐름이 키워드가 돼서 한일 합작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프로그램 탄생 계기를 설명했다.

어릴 때부터 체계적으로 연습생 생활을 하는 한국 참가자들에 비해 일본 참가자들의 실력이 부족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에 안준영 PD는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시는데 사실 문화의 차이”라며 “한국은 데뷔 전에 어느 정도 기본기와 실력이 성장한 상태에서 데뷔하지만 일본은 기본기 위주보다는 데뷔 이후에 활동을 하면서 성장한다. ‘프로듀스48’ 이번주 방송을 보시면 한국과 일본 아이돌의 문화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프로듀스101’의 공식 유니폼은 교복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로리타를 연상시키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됐다.

이러한 논란에 안준영 PD는 “우리끼리는 교복보다는 제복이라는 말을 쓴다. 어린 연습생들이 많고 그 친구들에게 어울리는 소녀스러운 건강한 에너지와 학생다운 면을 보여드리기 위해 ‘프로듀스101’ 시리즈 안에서 제복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며 “여자 친구들이라 우려하는 면은 알겠지만 제작진이 최대한 배려하고 신경 써서 우려하는 이들이 안 일어나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용범 국장은 “지난해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도 남자 친구들이 교복을 입었다. 참가자들이 교복, 유니폼, 제복을 입을 때 마음가짐이 조금 달라지는 면이 있다”며 “제복, 트레이닝복, 사복, 무대의상 등 각자 위치에 맞춰서 입는 옷이라고 생각해달라. 로리타 목적이었다면 프로그램 내용부터 달라졌을 거다. 우리 마음을 이해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준영 PD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안준영 PD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앞서 방송된 ‘프로듀스101 시즌1’과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는 각각 11명의 연습생들이 아이오아이(I.O.I)와 워너원(Wanna One)으로 선발된 바 있다. 하지만 ‘프로듀스48’에서는 12명을 선발한다.

이에 대해 안준영 PD는 “‘프로듀스101’ 시리즈이긴 하지만 시즌1, 2와는 다르게 일본과 합작 프로그램이라 조금 달랐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다”며 “11명은 홀수라는 느낌이 주는 여러 우려점이 있다. 프로그램을 그렇게 진행하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에 짝수로 결정했다. 10명보다는 한 명이라도 더 기회를 줘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12명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앞선 시즌과 ‘프로듀스48’만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프로듀스101’과 AKB48 시스템을 결합해 한국과 일본의 연습생이 함께 어우러져 하나의 꿈을 목표로 달려가는 과정을 기른다”며 “AKB48에서 적용된 팬들을 찾아가는 시스템은 프로그램에서 탄생하는 걸그룹이 일본에서 활동할 경우 그에 적합한 형태로 활동하게 될 것 같다. 프로그램보다는 프로그램 이후 탄생되는 아이돌들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트레이닝에 대해서는 “국민 프로듀서 대표와 트레이너 여섯 분이 고생하고 계신다. 언어적인 문제도 있다. 한국 친구들은 ‘현역에서 인정받는 분들에게 언제 이렇게 가르침을 받을 수 있을까’라고 얘기하면서 만족하고 있다. 일본 친구들은 트레이닝을 경험이 많이 없다 보니 그런 거에 목말라해서 혼나면서도 배움에 만족도를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선발 방식의 큰 변화는 없다. 다만 11명에서 12명으로 바뀌면서 발생하는 투표 인원 수의 차이는 앞으로 어떻게 할지 제작진들이 계속 논의하는 중”이라며 “이번 시즌도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제작진이 미처 보지 못한 친구들의 매력들을 국민 프로듀서 시청자분들이 더 많이 볼 수 있도록 직캠을 비롯해 다양한 영상을 온라인에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 분량 역시 간절하고 열심히 하는 친구들에게 돌아갈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계약 기간도 크게 늘었다. 1년이었던 아이오아이와 1년 6개월인 워너원에 비해 ‘프로듀스48’ 탄생 걸그룹은 2년 6개월로 크게 증가했다.

이에 대해 김용범 국장은 “국내 활동에만 머물렀으면 2년 6개월은 긴 시간이겠지만 글로벌로 활동하는 입장에서는 최적화된 상황이다. 연말 시상식 이후에도 소득을 볼 수 있고 팬덤도 확실히 끝맺음을 낼 수 있다. 국내, 국외 이동 기간에 대한 대책 역시 세울 수 있다”며 “짧은 기간에 왕성한 활동을 하는 것도 좋지만 글로벌로만 가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시행착오를 느껴서 2년 6개월이라는 기간을 정하게 됐다. 이후 이 친구들이 각자 소속사에서 데뷔할 때도 이 정도 글로벌 프로젝트의 힘을 받았을 경우 얼마나 파생적으로 나갈 수 있게 될지 고민하는 시간”이라고 설명했다.

‘프로듀스48’의 투표는 한국에서만 가능하다. 김용범 국장은 “한국과 일본 동시에 방송하지만 투표 시스템은 별개다. AKB 시리즈의 그룹들은 일본 내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얻고 있어서 인지도가 없는 한국 연습생들과 경쟁하기에는 너무 큰 차이가 난다”며 “제로에서 시작하기 위해서는 한국에서만 투표를 받아야 한다”고 얘기했다.

이승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승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는 ‘프로듀스101 시즌1’의 장근석과 ‘프로듀스101 시즌2’의 보아를 이어 이승기가 나섰다.

이승기는 “멋진 가수로 데뷔하는 꿈을 가진 연습생 친구들의 실력을 제대로 보일 수 있게 조력하는 역할이다. TV를 통해 보는 국민 프로듀서님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프로그램 제작 초반에 이승기에게 여러 번 러브콜을 보냈다는 안준영 PD. 안 PD는 “어린 나이에 가수로 데뷔한 이승기에게는 탁월한 진행 능력이 있다. PD 입장에서 가장 중요했던 건 이승기가 갖고 있는 10대부터 50대까지의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이미지”라며 “10대~20대의 국민 프로듀서들만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기 위한 얼굴이 이승기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계속 러브콜을 보냈다”고 섭외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이승기는 “안준영 PD의 끝없는 러브콜과 ‘지금 너밖에 없다’는 칭찬에 기분이 좋아졌다”며 “지금 우리나라 음악 산업이 국내에만 국한된 게 아니라 글로벌로 가려는 준비를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 글로벌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걸그룹이 나오겠다는 확신을 가졌다. 그래서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커져서 열심히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장근석, 보아 씨의 경우 각자의 색이 굉장히 강렬했다. 보아 씨는 가수로서 본인이 이뤄놓은 것들이 굉장히 많고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에 저도 시즌2를 보면서 ‘과연 내가 이 친구들과 함께 하면서 도움 줄 수 있는 게 뭘까’라는 생각을 했다”며 “제가 대표직을 맡았다고 해서 이래라저래라 할 수는 없다. 저 같은 경우 가수, 예능, 연기를 두루 하면서 얻었던 경험들이 있다. 무대에 서면 서바이벌이라는 압박감 때문에 본인의 실력 발휘를 못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 친구들이 조금 더 편안하게 자신의 역량을 보여주고 무대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게 잘 이끌어줄 수 있는 조력자 역할로 대표직을 수행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승기는 ‘프로듀스48’의 관전포인트에 대해 “프로그램의 주인공은 우리가 아니다. 꿈과 열정을 가지고 모인 96명의 연습생들이 주인공이기 때문에 우리가 해줄 수 있는 건 잘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 말고는 없다”며 “처음 예상한 대로 진행이 될지, 어떤 형태의 결과가 나올지, 어떤 반전 드라마가 펼쳐질지 아직 모르기 때문에 가장 큰 관전포인트는 각본 없는 드라마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국적이 다른 한국, 일본 연습생들이 모였다 보니 현장에서는 서로 약간의 낯섬 속에서 오는 텐션이 많더라. 언어가 통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형태로 서로와 교감하려고 하고 굉장히 신선한 에너지들이 나온다”며 매회 변하는 성장도 관전포인트로 꼽았다.

그는 “K-POP이 글로벌로 가기 위해서는 스타들이 끊임없이 필요하다. 그 스타들이 ‘프로듀스48’에서 나오길 간절히 바란다”며 “다양한 의견이 있겠지만 첫 방송 잘 봐주시고 마지막까지 이 친구들이 어떤 열정으로 성장해나가는지 따뜻한 눈으로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영준-메이제이 리-배윤정-이승기-소유-이홍기-치타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최영준-메이제이 리-배윤정-이승기-소유-이홍기-치타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번 시즌에는 각각 한 명인 랩과 보컬 트레이너와 달리 세 명의 댄스 트레이너(배윤정, 최영준, 메이제이 리)가 출연한다. 

이에 대해 안준영 PD는 “프로그램 초반 기획 당시 일본 친구들이 우리나라의 칼군무를 출수 있을지가 걱정스러운 포인트였다. 그래서 이 친구들을 어떻게 하면 짧은 기간 내에 성장시킬 수 있을까 해서 세 명의 댄스 트레이너를 모셨다”며 “일본 친구들이 생각보다 기본적으로 잘 따라오고 있다. 제가 너무 걱정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시즌1과 시즌2에 이어 세 번 연속 랩 트레이너를 맡은 치타는 “이번 시즌은 언어가 잘라서 소통이 힘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중간에 통역사가 있어서 크게 어려움 없이 진행하고 있다”며 “일본 트레이닝 문화를 잘은 모르지만 한국 친구들처럼 연습량이 많지는 않다고 알고 있다. 일본 친구들이 트레이닝 문화를 체험하고 어울리기 위해 온 거라 아무래도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한국, 일본, 중국 연습생들까지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이 관전포인트”라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수년간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만들어낸 Mnet의 자신감이 느껴졌다. 

김용범 국장은 “제가 봤을 때 ‘프로듀스101’ 시리즈만의 노하우는 국내에서 이런 시스템이 또 없다고 본다. 유일무이하게 성공한 시스템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며 “안준영 PD를 비롯해 Mnet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가진 노하우와 작가들이 같이 합동해서 채널과 함께 갈 수 있는 원동력을 갖고 있다. 그것들이 이번에 꽃 필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다른 채널에서 비슷한 프로그램을 했다고 우리가 바꿀 의향은 없다. 대신 AKB48과 함께해서 나오는 시너지는 프로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데뷔 이후 시스템을 통해 느낄 수 있는 부분도 조만간 공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아이오아이와 워너원을 탄생시킨 ‘프로듀스101’ 시리즈인 만큼 ‘프로듀스48’ 제작진이 갖는 부담감도 클 것이다.

안준영 PD는 “워너원이 활동을 잘해주고 있기 때문에 이 친구들이 지금 ‘프로듀스48’에 참여하고 있다. 아무래도 현실적으로 여자 아이돌보다 남자 아이돌의 팬덤 규모가 더 큰 게 사실이다. 하지만 트와이스 같은 경우 큰 규모의 팬덤을 자랑하고 있다”며 “국민 프로듀서 시청자분들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아이들 꿈을 응원하면 자연스레 팬이 되고 지지해주는 조력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이들의 매력을 최대한 보여드려서 연습생들에게 빠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국적에 상관없이 한일 양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12명이 뽑힐 예정이다. 아이돌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친구들의 성장 과정을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아무래도 언어가 안 통하니까 처음에는 서먹하다가 어느 정도 생활하면서 그 안에서 생긴 우정을 우리가 분명히 봤다. 그 우정을 보여줄 예정이니 어린 소녀들의 꿈에 초점을 맞춰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많은 논란과 우려 속에 ‘프로듀스48’의 행보가 어떻게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다.

Mnet ‘프로듀스48’은 한국의 Mnet과 일본 BS스카파, Mnet Japan 채널에서 오는 15일(금) 오후 6시 프롤로그인 0회에 이어 오후 11시 1회가 첫 방송된다.

이하 ‘프로듀스48’ 참가 연습생 96명 목록.

A team : 김초연(2001)

CNC : 김다연(2003), 김유빈(2002), 윤은빈(2004), 이유정(2004), 홍예지(2002)

큐브 : 한초원(2002)

FNC : 박해윤(1996), 조아영(2001)

HOW : 김민서(2002), 왕크어(2000), 유민영(2000)

MMO : 원서연(2000)

MND17 : 박민지(1999), 박찬주(1999), 이채정(1999)

MNH : 이하은(2004)

RBW : 나고은(1999), 박지은(1997)

WM : 이승현(2001), 이채연(2000), 조영인(2001)

YG케이플러스 : 안예원(2001), 최연수(1999)

뮤직웍스 : 윤해솔(1997), 최소은(2001)

밀리언마켓 : 손은채(1999), 조사랑(2003)

바나나컬쳐 : 김나영(2002), 김다혜(2002)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 고유진(2000)

스타쉽 : 안유진(2003), 장원영(2004), 조가현(2003)

스톤뮤직 : 배은영(1997), 이시안(1999), 장규리(1997), 조유리(2001)

얼반웍스 : 김민주(2001)

에잇디 : 강혜원(1999)

에프이엔티 : 김도아(2003)

울림 : 권은비(1995), 김소희(2003), 김수윤(2001), 김채원(2000)

웰메이드예당 : 강다민(2004), 황소연(2000)

위에화 : 김시현(1999), 왕이런(2000), 최예나(1999)

콜라주컴퍼니 : 김현아(1995)

페이브 : 신수현(1996)

플레디스 : 이가은(1994), 허윤진(2001)

개인연습생 : 박서영(1999), 박진희(1998)

지비레이블 : 알렉스 크리스틴(1996)

AKB48 : 고토 모에(2001), 나가노 세리카(2001), 나카노 이쿠미(2000), 나카니시 치요리(1995), 모기 시노부(1997), 무토 토무(1994), 미야자키 미호(1993), 사토 미나미(2003), 시노자키 아야나(1996), 시타오 미우(2001), 아사이 나나미(2000), 오다 에리나(1997), 이와타테 사호(1994), 이치카와 마나미(1999), 치바 에리이(2003), 코지마 마코(1997), 타카하시 쥬리(1997), 타케우치 미유(1996), 혼다 히토미(2001)

HKT48 : 마츠오카 나츠미(1996), 모토무라 아오이(1997), 무라카와 비비안(1999), 미야와키 사쿠라(1998), 아라마키 미사키(2001), 야부키 나코(2001), 이마다 미나(1997), 츠키아시 아마네(1999), 쿠리하라 사에(1996), 타나카 미쿠(2001)

NGT48 : 야마다 노에(1999), 하세가와 레나(2001)

NMB48 : 나이키 코코로(1997), 무라세 사에(1997), 시로마 미루(1997), 우메야마 코코나(2003), 우에무라 아즈사(1999), 카토 유우카(1997)

SKE48 : 마츠이 쥬리나(1997), 아사이 유우카(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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