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2018 프로야구 중계가 한창인 가운데 삼성 라이온즈 (투수, 18) 심창민 선수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심창민은 삼성 라이온즈 (투수, 18)이다.
그는 2011년 삼성 라이온즈 으로 입단했다.
또한 1993년 02월 01일생이다.
신장/체중은 185cm/86kg이다.
경력은 동삼초-경남중-경남고-대구사이버대이다.
그는 2011 신인 드래프트에서 라이온즈의 1차 지명을 받으며 대어급 신인 영입으로 화제를 모았었다.
어깨 재활훈련을 통해 몸을 만드느라 2012시즌에야 프로 데뷔를 했다.
데뷔 첫 해 37경기에 나서 2승 2패 2홀드 1세이브와 평균 자책점 1.83을 기록하며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이후 마운드의 주축으로 거듭나며 매년 출장 경기수를 늘려왔다.
지난 2017년은 남다른 의미가 있는 해였다.
WBC 대표로 선발되기도 했고, 103탈삼진을 기록하며 권혁 이후 10년 만에 라이온즈 불펜투수 100탈삼진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1 19: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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