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백종원 아내 소유진이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최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박솔미언니와 추소영 씨의 지목으로 #2018아이스버킷챌린지 에 감사한 마음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얼음물대신 승일희망재단에 기부를 하였는데요 .좋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구요 저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사진은 #2014년아이스버킷영상캡쳐입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종원은 소유진에게 얼음물을 들이붓고 있다.
1981년생이며 올해 나이 38세인 소유진은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했다.
이후 ‘예쁜 남자’ ‘그대 없인 못살아’ ‘황금물고기’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2013년 소유진은 백종원과 15살의 나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한편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자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기부금을 모으기 위해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참가자가 다음 주자 세 명을 지목하고 24시간 안에 이 도전을 받아들여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100달러를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승일희망재단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1 18: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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