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이정신, 거침없는 매력으로 ‘시선 고정’ 화보 공개

(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씨엔블루 이정신(나이 26세)이 매혹적인 눈빛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이정신은 화보를 통해 치명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번 화보는 직설적이고 원초적인 이름을 가진 톰 포드 뷰티의 새 향수 패뷸러스 출시를 위해 촬영된 것으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이정신의 거침없고 본능적인 매력을 한껏 담아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정신은 호텔 방안의 붉은 조명에 스며들어 원초적인 잔상을 만들어내는가 하면, 도발적인 포즈로 섹시함을 물씬 풍기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화보에 완벽하게 담아냈다.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이정신(나이 26세)은 1991년 9월 경기도 고양 태생으로 씨엔블루팀의 베이시스트이자, 배우이다.

그는 4인조 그룹 씨엔블루(CNBLUE)의 멤버로 랩과 베이스를 맡고 있다. 또한 팀 안에서 Untouchable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며, 홍대에 사진 촬영을 나갔다가 FNC 매니저에 의해 캐스팅 되었다고 한다. 정용화의 증언에 의하면 멤버들을 잘 챙기며 최장신의 위엄을 한껏 나타낸다고 한다.

팀 내에서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도 매우 뜨거운 편이다. 2012년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카메오로 출연한 것을 계기로 2012년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강성재 역, 2013년 드라마 칼과 꽃에서 시우 역, 2014년 드라마 유혹에서 나홍규 역, 2015년 드라마 고맙다, 아들아에서 장시우 역, 2015년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카메오 출연, 2016년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 강서우 역, 2017년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강준영 역, 2018년 드라마 애간장에서 강신우 역을 연기했다.

한편 이정신은 압구정 캐논갤러리 지하1층에서 미얀마 아이들을 위한 공익 사진전 ‘민들레 꽃씨를 불었습니다’를 진행했다. 이 사진전은 지난 10일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