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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로맨틱한 ‘현실 남친’ 여심 강탈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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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배우 정해인이 설레이는 ‘로맨틱 남친룩’ 화보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정해인이 모델로 활동 중인 질스튜어트 액세서리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특유의 부드러운 눈빛과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여주며 최근 종영한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속 캐릭터에 부합하는 매력을 선보였다.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정해인(나이 30세)은 1988년 4월 서울 태생으로 2013년 뮤직비디오 ‘AOA블랙 - MOYA’로 데뷔했다.

그는 다산 정약용의 직계 6대손으로 26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데뷔했지만 육군 현역으로 21세 나이에 미리 군대를 다녀온 군필 배우다.

정해인 /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정해인 /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정해인 /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정해인 /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드라마 도깨비에서 여주인공 지은탁의 첫사랑인 최태희 역으로 특별출연했는데, 방송 이후 이 드라마는 카메오까지 잘생겼냐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웃을 때 올라가는 입꼬리가 매력적이다. 이어, 2017년에는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와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출연했고, 2018년 3월 30일에 방영되는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과 같이 주연으로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2016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그래, 그런거야’, 2018년 제13회 숨피어워즈 라이징 스타상 ‘당신이 잠든 사이에’, 2018년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정해인은 지난 1일 해외 팬미팅을 참석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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