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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누적관객수 610만 명 돌파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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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한 영화 상영 프로그램에서 영화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Kingsman: The Secret Service)’를 상영하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5년 2월 11일 개봉을 알린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는 액션, 스릴러 장르의 영화로 영화 ‘판타스틱 4’, ‘독수리 에디’에서 제작을 맡은 매튜 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해당 영화에는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사무엘 L. 잭슨 등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개봉 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있다.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면접이 시작된다! 

높은 IQ, 주니어 체조대회 2년 연속 우승! 

그러나 학교 중퇴, 해병대 중도 하차.

동네 패싸움에 직장은 가져본 적도 없이 별볼일 없는 루저로 낙인 찍혔던 ‘그’가‘젠틀맨 스파이’로 전격 스카우트 됐다! 
 
전설적 베테랑 요원 해리 하트(콜린 퍼스)는 경찰서에 구치된 에그시(태런 애거튼)를 구제한다.

탁월한 잠재력을 알아본 그는 에그시를 전설적 국제 비밀정보기구 ‘킹스맨’ 면접에 참여시킨다.
 
아버지 또한 ‘킹스맨’의 촉망 받는 요원이었으나 해리 하트를 살리기 위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에그시. 

목숨을 앗아갈 만큼 위험천만한 훈련을 통과해야 하는 킹스맨 후보들.

최종 멤버 발탁을 눈 앞에 둔 에그시는 최고의 악당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을 마주하게 되는데…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스틸 이미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 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누적관객수 610만 명을 돌파했다. 

또한 해당 영화를 관람한 네티즌들은 9.02의 높은 평점을 매기며 극찬을 이었다.

네티즌들은 “딱 정의해줄게. 콜린퍼스.우산.수트.액션.성공적”, “콜린 퍼스가 아직도 머리 속에 떠오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와 같은 열성적인 호응에 힙입어 후속편인 ‘킹스맨: 골든 서클’이 지난 2017년 9월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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