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태환이 배우 이종석과의 남다른 친분을 인증해 시선을 끈다.
과거 이종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윤이형.. 형이 경호원인데 운전은 왜 내가 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장난기 넘치는 그의 표정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강출아ㅠㅠ”, “둘이 있으니 더 잘 생겨보이네”, “경호원이 이렇게 잘생기기 있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종영한 MBC ‘더블유(W)’에서 호흡을 맞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태환은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이성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즘 재벌 2세와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수행비서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이다.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1 15: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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