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틴탑(TEEN TOP)의 창조가 중남미 K-POP 경연대회에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창조는 지난 9일 개최된 제 9회 중남미 K-POP 경연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초청받아 아르헨티나 현지 팬들의 열렬한 환대를 받았다.
그는 먼저 경연대회에 앞서 다른 심사위원인 크리스티안 바소와 함께 아르헨티나 유력 매체가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창조는 해당 기자회견에서 “한국 팬도 열정적이지만, 중남미 팬들은 그것보다 더 열정적인 것 같다”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창조는 C5N에서 진행된 생방송에서 함께 심사위원을 맡게 된 마호 마르티노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연습으로 드러나는 실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현장에서 관객과 소통하며 무대를 꾸미는 모습을 중점으로 두고 심사할 것”이라고 심사위원으로 참석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해당 방송에서 틴탑의 ‘서울밤’에 맞춰 현란한 댄스 실력을 선보여 MC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를 본 출연진들은 창조를“한국 아이돌계의 톱스타”라고 일컫으며 “노래와 춤 실력 모두 뛰어나 마치 마이클 잭슨 같은 존재”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창조는 앞서 있었던 기자회견과 인터뷰 일정에서 만난 크리스티안 바소, 마호 마르티노와 더불어 솔레닷 실베이라와 함께 제 9회 중남미 K-POP 경연대회의 심사위원을 맡아 자리에 참석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경연대회 시작부터 관객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입장하여 아낌없는 팬서비스를 선사해 케이팝 아이돌로서 면모를 자랑했다.
이어 본격적인 대회의 심사가 시작되자 그는 앞서 밝힌 대로 진지하게 참가자들의 커버댄스 무대를 지켜보고 최선을 다 해 심사를 하는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을 반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창조가 속한 틴탑은 7월 틴탑 단독 콘서트 ‘2018 TEEN TOP NIGHT IN SEOUL’를 준비 중이다.
틴탑(TEEN TOP)의 단독 콘서트는 7월 14일과 15일 서울 광진구 YES24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