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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세계의 국수 편 화제…‘베트남인이 극찬한 쌀국수 집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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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맛집이 화제다.

지난 3월 7일 방송된 ‘수요미식회’ 160회에서는 세계의 국수 편이 전파를 탔다.

이 날 소개된 국수 맛집은 서울 연희동 이탈리아 파스타 ‘몽고네’, 건대입구 ‘송화산시도삭면’, 이태원 ‘또이또이베트남’ 총 세 군데다.

첫 번째로 소개된 연희동 ‘몽고네’의 대표 메뉴 A.O.C 파스타에 대해 홍신애는 “안초비의 A, 올리브의 O, 케이퍼의 C를 땄다. 생면으로 만든 길고 납작한 탈리아텔레 파스타다. 다양한 재료로 풍미를 냈다”고 소개했다.

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두 번째로 소개된 건대입구 ‘송화산시도삭면’은 전현무가 “동네 자체가 중국같은 곳이다”라고 하자 왕병호 셰프는 “중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다. 시장 골목 어귀에 위치한 식당으로 들어가면 중국 출신의 주방장들이 보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가게의 대표 메뉴는 도삭면, 충유면, 비빔면, 야채볶음면, 토마토 계란면 등으로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소개된 이태원 ‘또이또이베트남’은 베트남 하노이 쌀국수의 담백한 맛을 그대로 옮겨 놨다는 평가를 받았다.

베트남 대표로 출연한 딩티꾸엔은 “베트남하고 완전 똑같았다. 한국에서 이렇게까지 맛있는 쌀국수를 먹어 본 적이 없다. 이 정도로 담백하게 육수 내는 것이 드물다. 하노이는 양파나 숙주 대신 쪽파를 많이 넣는다. 소고기로 담백하게 육수를 내고 라임, 베트남 고추, 마늘식초를 곁들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맛있는 토크 프로그램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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