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강승현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강승현은 SBS 파워 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이광수를 이상형을 꼽으며 SBS ‘런닝맨’출연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런닝맨’ 출연 당시 이광수의 이상형 월드컵에서 최종 우승을 했더라”라는 장기하의 말에 입을 뗐다.
강승현은 “출연 전에도 이광수와 같은 팀을 하고 싶었다. 그런데 이상형 월드컵에서 우승해 기분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승현은 “남자에게 폭 안기고 싶은 로망이 있다. 내가 키가 커서 남자도 덩치나 키가 커야 하는데 ‘런닝맨’ 멤버 중엔 이광수가 월등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승현은 최근 영화 ‘독전’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1 13: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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