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포맨(4MEN) 신용재, 과거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눈길’

(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포맨(4MEN) 신용재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의 근황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5월 신용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포맨(4MEN) 입니다. 저희 포맨(#김원주, #신용재)이 워너비 #세진(@_se__jin2) 의 지목으로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국내 최초의 루게릭병 환우들을 위한 루게릭 전문 요양 병원의 건립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요양 병원의 건립이 무사히 완공될 때까지 저희 포맨(4MEN)도 응원을 할테니까요. 여러분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다음으로 함께 할 분들은 #가수 #MIIII @miiii_88 #농구선수 #양동근 @jjdaddy52 #배우 #김동준 @super_d.j 입니다. #아이스버킷챌린지 #승일희망재단 #응원합니다”라는 글로 다음 주자를 지목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물세례를 맞는 신용재와 김원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우 응원합니다” , “멋있어용” , “포맨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용재는 7월 5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