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박명수가 볼빨간 사춘기를 극찬했다.
오늘(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볼빨간 사춘기가 게스트로 출연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방송에서 박명수는 “만약 무한도전 가요제를 했으면 볼빨간 사춘기와 했을 것”이라며 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안지영은 자신의 SNS에 “8개월이라는 짧지만 긴 시간 속에 좋은분들과 함께 저희 볼빨간사춘기 말간 감성 가득 담아 이번 앨범을 준비했는데요, 오래 기다리신 만큼 많은 사랑 주시는 것 같아 너무 행복합니다. 이번 앨범은 더욱 진한 감성 가득 담겨있으니 들으시면서 좋은 상상, 좋은 기분 가득 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언제나 여러분 곁에서 위로하고 공감하는 오랜 친구, 여러분들의 사춘기가 되겠습니다. 정말 너무나 감사합니다. -볼빨간사춘기 올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들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 24일 새 미니앨범 ‘Red Diary page.2’를 발표하고 컴백한 볼빨간사춘기는 타이틀곡 ‘여행’이 공개 직후부터 현재까지 주요 온라인 음원차트 상위권을 지키며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