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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변호사’ 최민수, 드라마와는 180도 다른 일상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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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무법변호사’ 최민수의 일상이 새삼 화제다.

최근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민수가 요즘에 참 아끼는 본인시계중에 하나를 부지런히 차고 다니네. 근데 너무 놀라게 그 시계 브랜드에서 새 드라마 축하의미로 케익을 보내주셨어! 일을한다고 케익을받는사람은 처음 보네. 우리민수는 도대체 무슨 복으로 태어난 사람인지 너무 신기해. 일하면 일하는거지...케익까지 받을꺼는 아닌거 같은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주은과 최민수는 선물받은 케이크와 함께 인증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그들의 한결같이 달달한 일상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강주은 인스타그램
강주은 인스타그램

현재 최민수는 tvN ‘무법 변호사’ 안오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을 그리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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