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무법변호사’ 최민수의 일상이 새삼 화제다.
최근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민수가 요즘에 참 아끼는 본인시계중에 하나를 부지런히 차고 다니네. 근데 너무 놀라게 그 시계 브랜드에서 새 드라마 축하의미로 케익을 보내주셨어! 일을한다고 케익을받는사람은 처음 보네. 우리민수는 도대체 무슨 복으로 태어난 사람인지 너무 신기해. 일하면 일하는거지...케익까지 받을꺼는 아닌거 같은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주은과 최민수는 선물받은 케이크와 함께 인증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그들의 한결같이 달달한 일상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현재 최민수는 tvN ‘무법 변호사’ 안오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을 그리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1 10: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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