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최민수는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내 강주은 때문에 메소드 연기를 포기했다고 밝혔다.
최민수는 아내화 함께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그동안 보여줬던 무게감 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180도 상반된 매력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최민수는 집사의 일상 공개 후 분위기가 완전히 바꼈다고 했다.
최민수는 메소드 연기를 위해 노숙자 생활을 직접 경험해보고 싶었으나 아내의 반대로 하지 못했음을 밝히며 “제 연기 생활에 그냥 걸림돌이 되고 있죠”라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했다.
MBC ‘라디오스타’는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차태현 등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키셔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MBC 장수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1 09: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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