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탐정: 리턴즈’ 권상우가 아들 룩희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권상우 아내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촬영없는 아빠와 룩희.친구들! 한시간 반 버티고 하이라이트 30분 두고 리호는..ㅜㅜ 그래도 잘 버텼어.리호 사진촬영은 거부 ㅋ ㅋ
#코코#청담씨네씨티#부자#모녀#따로#또같이#친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붕어빵처럼 닮은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멋진부자!”, “잘생김이 뚝뚝~~”, “아들이 더 잘생겨지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룩희와 딸 리호를 두고 있다.
한편, 권상우는 오는 13일 개봉 예정인 영화 ‘탐정: 리턴즈’에서 강대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영화 ‘탐정: 리턴즈’는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과 광역수사대 레전드 형사 노태수가 드디어 대한민국 최초 탐정사무소를 개업하고 전직 사이버 수사대 에이스 여치까지 영입하며 탐정으로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1 09: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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