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잦은 지하철 사고로 승객들의 불만이 치솟는 가운데 이번에는 서울 지하철 4호선이 고장났다.
11일 SNS에는 시민들의 불만들이 쏟아져 나왔다.
그들은 “지하철4호선 동대문역에서 열차고장으로 연착”, “4호선 문 안닫힌다고 갑자기 동대문서 내리래서 급 택시 탔다. 여기 상황을 봤을때 다음 열차 100% 못타고 그럼 지각하지 않을 방법이 없는것 또륵 ”, “오늘도 4호선은 고장,,^^열차고장으로 지각을 하면 넘 짜증나는게 불가항력인거 알면서도 회사에서 겁나게 눈치를 주기때문”, “오늘도 4호선은 그냥 지나가지 않는구나. 동대문역 열차 출입문 고장”라며 불편을 호소했다.
앞서 4호선은 지난 2월에도 혜화역에서 동대문역방면으로 발생했던 신호체계 이상으로 인해 지연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1 09: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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