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전국이 흐린 날씨를 보인다.
11일 오전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 영동과 전남해안, 경상도, 제주도에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중부지방에는 내일 새벽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또, 현재 기상청에서는 전라남도(거문도, 초도)에는 강풍주의보를, 제주도 남쪽에는 풍랑주의보를 발효한 상태다.
오전 7시 기준, 현재 서울 날씨는 19.1도다. 이 밖에 백령도 16.3도, 인천 19.1도, 춘천 19도, 강릉 15.3도, 울릉도·독도 14.3도, 홍성 18도, 수원 19.2도, 청주 19도, 안동 16.1도, 전주 18도, 대전 18.3도, 대구 15.4도, 포항 16.7도, 목포 19.4도, 광주 18.3도, 여수 16.7도, 창원 15.5도, 부산 15.7도, 울산 15.6도, 제주 18.5도다.
이후 오후에는 대체적으로 19~23도까지 보인다고 예측된다.
오늘 미세먼지의 농도는 대부분 좋음 수준을 나타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1 07: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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