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추자현(39)이 의식불명 상태라는 설과 관련, 소속사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BH엔터테인먼트는 10일 “추자현이 현재 일반병동으로 옮겨 회복중인 상태에 있으며, 주변 지인들과 문자도 나누는 등 무사히 건강을 찾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BH는 “처음 입원 시 폐 상태가 좋지 않아 중환자실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의식불명의 상태는 아니었다”면서 “현재 중환자실이 아닌 일반병동에서 건강 회복 중에 있음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추자현은 지난 1일 새벽 서울의 병원에서 남자아기를 낳았다. 당일 밤늦게 경련 증상으로 응급실에서 응급치료를 받았다. 당시 BH는 “추자현이 응급치료를 받고 현재 회복 중에 있다. 아기는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말했다.
남편인 중국 배우 위샤오광(37·于曉光) 역시 소셜 미디어에 “추자현이 검사를 받고 회복 중이다. 아이는 현재 건강하다”고 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0 23: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추자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