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무법 변호사’에서 최민수와 이혜영에이 서로에 대한 불신이 늘어났다.
10일 tvN 주말드라마 ‘무법 변호사’에서는 오주(최민수)는 상필(이준기)가이구치소에서 칼에 찔렸다는 소리를 듣고 심각한 표정이 됐다.
오주(최민수)는 “차문숙이가 내 말고도 다른 칼잡이를 더 고용했다는 말이네”라고 말했다.
문숙(이혜영)은 “안 시장님은 요즘 보고도 안하고 어디를 돌아 다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오주(최민수)는 문숙(이혜영)을 찾아 갔고 “내가 한게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오주(최민수)는 상필(이준기)이 문숙에 대한 말한 것을 떠올리며 병실에 찾아갔다.
그는 상필(이준기)에게 “죽었는 줄 알았는데 살아있네. 날 죽이네, 살리네, 하더니 먼저 죽으면 안돼지. 착하게 좀 살아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0 21: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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