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안나경 ‘jtbc 뉴스룸’, 트럼프-김정은 북미정상회담 12일 당일치기 가능성 있어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손석희, 안나경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일요일 ‘jtbc 뉴스룸’에서 북미정상회담의 흐름에 대해 분석했다.
 
10일 jtbc ‘뉴스룸’은 북미정상회담 특집으로 진행됐다.
 
보통 주말 ‘뉴스룸’에는 손석희 앵커가 출연하지 않지만 오늘은 북미정상회담이기에 그가 방송을 이끌고 있다. 평소 함께 뉴스를 보도하는 안나경 아나운서도 싱가포르에 함께 가 있는 상태.

 
‘뉴스룸’에 따르면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북미정상회담은 12일 당일치기가 될 수 있다. 로이터 통신은 현재 김정은 위원장이 12일 오후 싱가포르에서 출국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분석은 신중했다. 양 정상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느껴 하루 더 회담을 할 수도 있기 때문.

 

‘뉴스룸’은 하지만 로이터에서 당일치기를 비중 있게 다루고 있고, 트럼프가 김정은을 초대해 북미정상회담을 이어서할 수 있다는 발언을 그동안 흘렸던 사실도 있기에 12일 정상회담에선 큰 그림만 합의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jtbc ‘뉴스룸’은 북미정상회담 기간 동안 특별 ‘뉴스룸’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정범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