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일요일인 오늘 종일 흐린 하늘을 보이고 있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레이더 영상 보시면 긴 띠 형태의 비구름이 남해안에 위치해 비를 뿌리고 있다.
남해안과 제주도, 동풍의 영향을 받는 영동 지역은 내일 낮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mm가 되겠다.
내일 오후부터는 대기가 불안정해 충청과 남부지방에 다소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천둥, 번개가 치고 호남 내륙에는 우박이 내릴 가능성이 있어 주의해
야겠다.
내일까지 동해안과 남해안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17도로 오늘보다 낮겠다.
한낮에도 흐린 하늘에 서울이 25도 광주 24도 등 오늘보다 낮겠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영동 지역은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서늘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과 남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다.
지방 선거일인 수요일은 구름만 조금 끼는 가운데 서울 낮기온 28도, 부산22도, 대구21.6도로 다소 덥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0 20: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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