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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원룸에서 이사 예정…‘유재석이 준 TV 너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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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전소민이 이사 계획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지석진, 이광수, 하하, 전소민, 양세찬이 출연해 ‘푸드트러블:한 입만 레이스’를 꾸몄다.

 

sbs‘런닝맨’방송캡처
sbs‘런닝맨’방송캡처

 
하하는 전소민이 “CF를 싹쓸이 하고 있다”라고 말했고 전소민은 웃으며 이사 계획을 말했다.
 
전소민은 “원룸에 살고 있는데, 내년에 이사 간다”라고 말하며 “대출이 조금 더 되면 방 하나를 늘려서 이사를 갈거다”라고 고백했다.
 

또 전소민은 “유재석에게 대형TV를 받았는데 선물 받은 TV가 집에 비해 과하다”라고 했고 김종국은 “TV에서 떨어져서 보고 싶어도 더 이상 갈 곳이 없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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