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0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봉태규가 시하 어린이집에서 일일 선생님으로 변한 모습이 그려졌다.
봉태규는 “시하의 어린이집에서 스승의 날을 맞아 학부모가 일일교사 체험을 해야 한다고 해서 참여하게 됐다. 친구들이 영어 수업을 가장 좋아한다고 해서 제가 감히 영어선생님으로 변신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봉태규의 수상쩍은 모습에 한 어린이는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시하는 아빠인지 알아채지 못하고 반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수업에 참여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0 17: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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