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종석이 통영 여행기를 공개했다.
지난 3일 이종석은 자신의 SNS에 “우린 거북선”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과거 거북선을 그대로 재현한 통영 거북선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숨겨지지 않는 그의 잘생김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니 오빠 통영이라니요ㅠㅠㅠㅠ”, “보고싶다 종석아”, “오빠 여행 재미있게 하세요>.< 드라마 기다릴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최근 SBS 드라마 ‘사의 찬미’에 출연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종석과 신혜선이 출연을 확정한 ‘사의 찬미’는 1991년 영화 ‘사의 찬미’와 달리 극작가 김우진과 소프라노 윤심덕의 비극적인 사랑과 함께,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김우진의 작품 세계를 재조명한다.
SBS 특집극 ‘사의 찬미’는 2부 특집극으로 2018년 방영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0 11: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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