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임하룡을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0일 오전 임하룡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이와 함께 임하룡의 과거 사진 역시 주목받고 있다.
과거 제약회사의 광고 모델로 활약했던 임하룡의 사진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임하룡은 지금과 별반 다를 것 없는 외모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20~30년은 지난 거 같은데 신기하다”, “저 당시 임하룡 나이가 어떻게 되죠?”, “광고 진짜 옛날 분위기다 신기해ㅋ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81년 KBS ‘즐거운 토요일’로 데뷔한 임하룡의 나이는 1952년생으로 올해 63세다.
그는 지난 2010년 MBC방송연예대상에서 시트콤부문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0 07: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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