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아는 형님’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고아라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고아라는 지난 2012년 SBS ‘강심장’에 출연해 “같은 소속사 남자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적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4명 이상이냐”라는 질문에 “이상이면 5명도 포함되는 거냐”라며 의미심장한 대답을 해 시선을 끌었다.
이에 강력한 후보로 슈퍼주니어 이특이 언급되자 이특은 “고아라 때문에 반성문을 쓴 적은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아라는 지난 9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고아라는 JTBC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서 박차오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JTBC ‘미스 함무라비’는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에게 약한 법원을 꿈꾸는 이상주의 열혈 초임 판사, 섣부른 선의보다 원리원칙이 최우선인 초엘리트 판사, 세상의 무게를 아는 현실주의 부장 판사, 달라도 너무 다른 세 명의 재판부가 펼치는 生 리얼 초밀착 법정 드라마이다.
매주 월, 화 밤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0 07: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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