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부선 딸 이미소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김부선이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이재명의 여배우 스캔들의 주인공으로 언급되며 논란이 된 가운데, 김부선의 딸 이미소의 근황에 이목이 모였다.
지난 5월 23일 이미소는 자신의 SNS에 “지는거 싫잖아 #zenga #왕진지 #승부욕”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젠가 게임을 즐기고 있는 이미소가 담겼다.
젠가 게임에 성공하자 즐거운 듯 춤을 추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넘 귀여우셔요ㅠㅠ”, “사랑스럽당”, “순간 빨리감기인 줄ㅋㅋ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부선의 딸로 유명한 이미소의 나이는 1988년생으로 올해 31세이다.
지난 2003년 영화 ‘보리울의 여름‘으로 데뷔한 그는 ‘별순검 시즌1’, ‘응답하라1994’, ‘초인시대’, 영화 ‘남과 여’,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한편, 지난 9일 주간동아에 따르면 김부선은 이재명과의 스캔들에 “2007년 말 처음 만났을 땐 시장이 아니었고 기혼 여부도 몰랐다. 이후 유부남인 걸 알고 헤어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