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에서 박꽃수레(사토 유우) 실종 사건을 조명했다.
9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의 1127회에는 ‘700일의 기다림 - 日 박꽃수레(사토 유우) 실종 사건’ 편이 방송됐다.
과거 ‘그알’은 박꽃수레(사토 유우) 실종 사건에 대한 제보를 받은 바 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지난 2016년 7월 초 무렵, 일본 미야기현 혹은 후쿠시마현에서 실종된 박꽃수레씨(당시 42세)를 찾고 있습니다. 실종 이후 박꽃수레씨를 목격하셨거나, 관련 내용을 잘 알고 계신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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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그알’은 한 남성을 조명했다. 그는 바로 이성재(가명).
그는 박꽃수레 씨 주변에 있던 남자로 박꽃수레 씨가 가지고 있던 카드를 소지 및 사용했다.
이에 일본 경찰은 그를 박꽃수레 실종 사건의 범인으로 강하게 의심했다고 한다.
사망한 박꽃수레의 남편 물건도 가지고 있었다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