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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그알) 박꽃수레(사토 유우) 실종 사건의 범인은 이성재(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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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에서 박꽃수레(사토 유우) 실종 사건을 조명했다.
 
9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의 1127회에는 ‘700일의 기다림 - 日 박꽃수레(사토 유우) 실종 사건’ 편이 방송됐다.
 
과거 ‘그알’은 박꽃수레(사토 유우) 실종 사건에 대한 제보를 받은 바 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 방송 캡처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 방송 캡처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지난 2016년 7월 초 무렵,  일본 미야기현 혹은 후쿠시마현에서 실종된 박꽃수레씨(당시 42세)를 찾고 있습니다.  실종 이후 박꽃수레씨를 목격하셨거나, 관련 내용을 잘 알고 계신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82-2-2113-5500
sbs21135500@gmail.com

 
이날 방송에서 ‘그알’은 한 남성을 조명했다. 그는 바로 이성재(가명).
 
그는 박꽃수레 씨 주변에 있던 남자로 박꽃수레 씨가 가지고 있던 카드를 소지 및 사용했다.
 
이에 일본 경찰은 그를 박꽃수레 실종 사건의 범인으로 강하게 의심했다고 한다.
 
사망한 박꽃수레의 남편 물건도 가지고 있었다는 그.
 

과연 이번 사건의 범인이 맞는 것일까. 관심이 커지고 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는 매 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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