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무법 변호사’에서 서예지가 아버지 이한위에게 이준기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9일 tvN 주말드라마‘무법 변호사’에서는 기호(이한위)는 서울로 올라간 줄 알았던 딸 재이(서예지)가 기성에 남았다는 사실을 알고 사무실로 찾아왔다.
기호(이한위)는 재이(서예지)에게 “뉴스로 봉상필 들어간 거 봤다. 너는 이만 서울로 올라가라”고 말했다.
그러자 재이(서예지)는 “나는 봉상필 변호할 거다”라고 말했고 기호(이한위)는 “내가 그딴 놈 변호하라고 뒷바라지 해준 줄 아냐?”라고 말하며 화를 냈다.
이에 재이는 기호에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변호할거다”라고 말했다.
또 상필(이준기)의 재판날 기호(이한위)는 재이(서예지)를 위해서 새 옷을 사가지고 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9 22: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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